어드마이어호의 센쵸 이지스-스-쿼드의 리더 헬름


그녀는 오늘도 빛나는 어드마이어호를 지키고 있다.





비록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는 실정이지만


언젠가 지상의 바다로 나가길 고대하고있다.




그녀는 빼어난 미모와 함장이라는 자부심, 많은 니붕이들의 구애에도


니케에 많은 흔들리는 것들 가운데 그녀의 마음은 흔들림이 없다.





헬름 : 이것이 바다구나... 지휘관 나 너무 기뻐


드디어 지상의 바다를 만나게 된 헬름, 바다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갑자기!  군함이 흔들리는 가운데 검을 놓치는 헬름!!


그녀가 손을 뻗어서 잡으려고 하고 있다!!



그녀가 떨어지려고 하는 순간!!


그녀의 눈에서 보이는것은....!!




소말리아 해적단!!!


현실의 바다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랩쳐같은 놈들이다!!


이런!! 큰일이다!!!



거대한 블랙 바주카(BBC)를 들고있는 소말리하 해적단!!


이런!! 헬름은 어떻게 될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