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미용실 예약 때문에 오전에 나갔다가 가는 도중부터 오줌이 존나 마려웠음 ㄹㅇ


빌딩 들어가서 존나 막 혼자 하악 시발 언조비카이 이러면서 2층 화장실로 뛰어갔는데 츄리닝 바지 끈 풀면서 들어가다가 잘못 풀어가지고 시발;;;  확 잡아당겨서 줄이 노가다 아재들이 밧줄 묶어놓은 수준으로 꽉 묶여서 풀지를 못하겠는거야


막 존나 10분 정도 홍련 사격 자세로 묶인 줄 풀려고 지랄하면서 인생 비관하다가 예약 시간 5분 남아가지고 어쩔 수 없이 일단 미용실 들어갔음


ㄹㅇ 앉아가지고 아가리로는 미용사랑 일상적인 대화하면서 머리로는 오줌 참으려고 40분 정도 니케들 따먹는 상상하면서 발기 유지 시켜서 끝까지 참아냄


네이버 페이로 결제하려다 갤러리탭 스쳐지나가면서 루피랑 바이퍼 야짤 들킬 뻔;; 흠칫해서 살짝 지릴 뻔 했음 멀쩡하게 생겨가지고 그런거 보니...? 하는 상황 됐으면 그냥 그 자리에서 지리고 아헤가오 했을 듯 ㄹㅇ


운전하면서 오는 도중에도 ㄹㅇ 참는다고 혼자 앙 시발 좆댔노 앙 앙 대면서 락 댓 운지 반복재생으로 따라 부르면서 겨우 참음 ㄹㅇ 집에 들어오자마자 홍련 빙의해서 가위로 짤라버리고 화장실 갔는데 라플라스 버스트 수준으로 오줌 나오더라 ㄹㅇ




바지 줄은 잘 보고 풀자 얘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