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네임드화되는 경우는 크게 셋으로 나눠진다고 봄


1. 특정 정보글, 짤모음 등등을 주기적으로 올림으로써 선한 영향쪽으로 네임드화되는 경우


2. 단순히 긴 기간동안 많이 활동하다보니 눈에 익은 경우


3. 소위 '호감작'이라고 불리는 비추 수집 행위, 본인이 특정될 수 있는 현실 얘기 언급, 광역 어그로, 이상한 공약 등등으로 낙인화되는 경우



1번, 2번의 경우에는 제재할 이유도 없을 뿐더러, 나같은 경우에도 1번에 속하는, 니케 오픈 초창기에 유실물 정리 글을 올리다가 개새끼전주딱한테 강제 간택 당해서 파딱이 된 경우이기도함.


다만 1번, 2번의 경우인 챈럼들은 본인 게시글에 누가 '형' 거린다거나 닉 직접 언급하는데 거기다가 대답 잘해줄 경우에는 휩쓸려서 같이 썰릴 수 있으니까 무시하거나 도킹질한다고 신고해주길 바람.




그리고 가장 문제가 되고 챈럼들의 불만요소인 3번의 경우인데,


이거도 단순히 딱지 측에서 케이크처럼 쉽게 차단 먹이기는 힘듦. 너무 명목이 없는데 차단을 쉽게하기 시작하면 다른 챈럼들한테도 영향이 갈거기 때문임.


그래서 이런 경우에는 보통은 주시하고 있다가 확실하게 차단할 명목이 생겼을때 차단이 들어가게됨.



그래서 가끔 공지했다가 아래 추가로

"~해서 차단했다"

라고 쓴게 가끔 보일거임.


하지만 그렇다고 어차피 차단 안되겠지 싶어서 신고를 안할 필요는 없고 신고가 계속 쌓이는 특정 유저는 주시하는 대상이 될 수 있고, 누적되는 신고 수가 너무 많을 경우에는 이것이 이유가 되어서 차단될 수 있음.


그렇다고 본인이 너무 확실하게 시비 걸어 놓고는 신고한다거나, 걍 단순히 둘이 싸운건데 신고하는 경우에는 역으로 제재가 들어갈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