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를 크게 두 가지 방식으로 운용할 수 있는데

어느 쪽이든 애드미 프바나 애드미 or 프바 하나 정돈 필요함.

대신 장탄 오버가 안 되어 있을 경우 프바는 디메리트가 너무 크므로 논외.



1. 노오버 앨리스는 애프가 맞다.



사실 이 조합은 리타 앨리스 애드미 라플라스 프리바티로 했어야 맞음.

라플라스가 9티 뚝장 강화 기준 한방에 미사일을 터트려줘서 애드미가 살 수 있기 때문에 문제 없거든.

근데 아침만 해도 아무 생각 없이 그냥 9단 가자 해서 박은 거라 만양부

처음부터 공략 올릴 생각이었으면 조합을 좀 정상적인 걸로 들고갔을 텐데



2. 장탄 좀 박은 앨리스는 애드미 하나만 박아도 수월해짐. 나머지는 그냥 익히 아는 맛 그대로.




3. 그럼 왜 좋나



앨리스의 2스는 좆사기 중의 좆사기 패시브이기 때문이다.

피통만 확보되면 상시 관통이기 때문에


토커티브 기준




1타 4피가 가능하다.


물론 코어를 쳐야 하는 부담이 있긴 한데, 그냥 첫 페이즈는 부담없이 대갈통 패서 4관통 먹이고 이후는 안전하게 승모근 조져서 2~3관통만 해도, 적어도 딜이 부족해서 못깨는 경우는 없음.

지금 내 앨리스는 오버로드가 되어 있어서 센게 맞긴 하지만, 스작만 된 명함 노오버 앨리스 계정으로도 1오버 모더 2배 만큼 딜 넣었다.

장탄이 없으면 재장전을 극한으로 끌어올리기만 하면 버스트 기간이 절반이 넘는 게임 특징상, 사실상 장탄은 크게 의미 없는 수준까지 됨.


아무튼 앨리스는 관통을 살릴 수 있는 보스면 종류를 막론하고 걍 좆사기니까

스작만 잘 뚫어놓으면 특요는 요일 상관없이 모든 보스에서 홍모급 혹은 그 이상의 출력을 낸다.


앨리스가 솔직히 이쁘기를 하냐 개념이 있기를 하냐

성능 하나로 지금의 인기를 얻은 캐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