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타와 함께 보내는 어른이날)
애송이. 네놈은 여자랑 해본 적 있느냐?
▷ 물론 없어
▷ 아직 동정이야
쯧쯧. 자고로 지휘관이라면
휴일날 방구석에서 게임만 하지 말고
건설적인 아기 공사를 해야 하지 않겠느냐.
방주의 현실을 보거라.
출산율 0.75의 시대가 바로 코앞인 게야.
▷ 나라고 하고 싶지 않은 건 아니야
▷ 하지만 나 따위를 좋아해 줄 여자가 없는걸...
(리타가 불쌍하다는 표정으로 이쪽을 바라보고 있다)
흠... 걱정말거라.
오늘은 특별한 날이니까
이 몸께서 어울려 주도록 하마.
뭘 꾸물거리는 게냐!
네 놈도 어서 벗거라.
▷ 벗기 시작한다
오... 생각보다 튼실한 물건이로군.
(리타와 함께 옷을 완전히 벗었다)
자아, 애송이.
하자꾸나!
▷ 아우우우우!
(이후 리타와 신나게 떡쳤다)
(리타의 구멍은 상상 이상으로 좁고 질척해서 기분 좋았다)
후후, 슬슬 올라오는 모양이구나.
▷ 리타! 안에 쌀게!
▷ 내 아이를 낳아줘!
(꿀렁꿀렁)
(리타의 좁다란 자궁 안이 내 정액으로 가득 찼다)
하아... 하앗...
애송이치곤 썩 훌륭했느니라.
(뜨거운 한숨을 토해내는 리타)
(구멍에서 역류하는 사랑의 결정체를 비비며 절정의 여운을 만끽하고 있다)
(그런 그녀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 무심코 안아주고 싶어졌다)
어때 기분 좋았느냐?
▷ 응, 최고였어. 고마워, 리타.
(어째서일까? 리타의 뺨이 조금 빨개진 듯 보였다)
부, 부끄러우니 딱 한 번만 말하마.
항상 인류와 니케를 위해 힘써줘서 고맙구나, 애송...
아니, 적어도 오늘만큼은 이렇게 불러야겠지.
지휘관♡
(방주에 찾아온 첫 번째 어른이날)
(리타와 더욱더 친해질 수 있어서 기분 좋았다)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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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
▷ 아니오
어떻게든 5/5 끝나기 전에 업로드 하기 위해
뒤로 갈수록 발퀄인 점 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