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하하고 술김에 야스땡긴줄 알고 기겁하던 놈이
사실 아무일도 없었던거 떠올리고 안도하는게 아니라
다큰 남녀가 같이 있었는데 아무 일 없었다고 땡깡부려서 기어이 한판할때부터 이새낀 변태라고 느낌
그게 극대화된게 누아르랑 블랑 에피고
씹새끼 졸라 부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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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무일도 없었던거 떠올리고 안도하는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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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극대화된게 누아르랑 블랑 에피고
씹새끼 졸라 부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