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꼴 ID부터 디 아웃사이더 까지는 항상 똑같은 변함없는 플롯으로 진행했다가


메이드 인 발렌타인 이벤부터 로비 장식용 월페이퍼 지급 시작했고


LTK때 마지막 선택지에 따라서 엔딩 A,B 나눠지는거 추가해서 선택지에 따른 결과 보는 맛을 살렸으며


오버존 때는 최초의 풀더빙에 역대급 분량 스토리 , 챌린저 모드, 로어를 풀어주는 알찬 미니게임을 추가함. 

X주년 이벤트는 앞으로 이정도 수준으로 열릴 거라는 포부를 보여줬기에 차후에 있을 1주년 기대감을 한껏 높임.


777에도 새로운 시도를 했는데

바로 이벤트 스토리 진행상황 따라서 블라톡이 오는 상황을 추가함. 

그리고 호감도에 따라서 돌발 스토리 하나가 해금되는 기능도 생김. 블랑+누아르 호감도 각각 10 찍으면 열린다.



이런거보면 나름 시스탬적으로 발전은 조금씩 하고있음. 스토리는 호불호가 갈리니 제외한다고 치면.

그래도 최근 추가된 기능중 블라톡이 추가로 오게 하는건 개인적으로 매우 훌륭한 역대급 시도였다고 생각함.

이벤트 스토리에 맛있는 양념을 추가로 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