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좋아하기로 소문난
백종원 아재. 디아블로4 예구했다고하더니
디아블로4 에너지 드링크라고 신메뉴를 출시함.
가격은 3800원.
성분표에보면 카페인이 60mg정도 들어가있다고 되어있어서
커피 대신으로 딱이긴 함.
(맛은 체리맛+패션후르츠 섞은맛임)
아침에 문득 생각나서 길가다가 빽다방 보이길래.
주문 넣고 기다리는데
출근시간이라그런지 직원들 존나 정신없음.
한 10분정도 기다리니까 내 음료 나왔는데
직원이 잠깐 주문표를 한 10초정도 응시하더니
"디아블로 주문하신 고객님!!! 음료 나왔습니다!!!"
이러고 존나 소리지름
주변사람들 다 나쳐다봄.
사먹을꺼면 한가한시간대에 사먹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