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이른 초여름날 혼자 여름바람 쐬러 KTX타고 부산역까지 가서 부산 송도 해수욕장 까지 갔는데

수어리 밀프도 가족들이랑 같이 해수욕 즐기러 온거임 그걸 보는 나는 부럽다 라는 생각에 잠깐 빠지다

해수욕장 온 만큼 그래도 발가락에 바닷물 한번은 담궈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바짓가랑이 접어서 해수욕장 으로 걸어가 발가락에 바닷물을 담궈보는데

이게 무슨일 파도가 꼬추높이만큼 갑자기 넘쳐 오는거임 


덕분에 꼬추 라인까지 바지가 바닷물 먹은상황에 나는 사진처럼 후에엥.. 거리면서 고개를 하늘위로 올리면서 현타오듯

가만히 서있었는데

가족들은 저 멀리 해수욕장 까지 뛰어다니며 노는거 수어리는 혼자 천천히 걸어가다 수어리가 그걸 보게 된거임


그러더니 "어머 이걸 어쩌니.. 우리 남편 반바지 차에 있는데 그거라도 입을래요?"

라고 말 한마디 건내주는데 나는 "어.. 예?.."

"그렇게 계속 다니는거보다는 그래도 반바지라도 입는게 .."

나는 " 아.. 네 빌려주시면.."

"주차장 거리까지 얼마 안걸리니 따라올래요?"

"..네 "

"잠깐만요 (폰으로 남편에게 나한테 차키 있으니 잠깐 차에 가있는다면서..)" 연락을 하고 

7노상 공영주차장 까지 걸어가는데 

다행히 평일이고 아직까지는 피서객들이 몰리지 않는 시기라 

사람들한테 젖은 바지 자랑도 안하며 수어리 따라감

수어리는 펠리세이드 1세대 뒷자리에서 남편 반바지를 찾는데

"여기 있었는데.." 라며 찾는중

나는 계속 차앞에서 멀뚱히 서있는데 갑자기 

관광객들이 공영 주차장에 내려선 날 쳐다보는거임

관광객1:저 사람 뭐야.. 오줌쌌어?

관광객2:저 나이 먹고 쯧쯧..


나는 안절부절 못하는상황에 이르렀는데

그걸 들은 수어리가 

"안되겠다 사람들이 다 쳐다보니까 잠깐 차 타요"

일단 이 부끄러움을 벗어나고자 대꾸도 안하고 차에 올라타는데

바지는 축축하고 수어리는 

이 자세로 엉덩이 라인 다보이면서 찾는거임

근데 저걸 보는 나는 꼬추가 벌떡이더니

축축한 바지를 뚫을듯이 솟아 오르는데

마침 바지를 찾은 수어리가 그 광경을 보게되고

나는 뭐라 말 한마디도 못하고 얼굴이 시뻘개지는거

수어리가 "바지 벗을래요? 밖에서 벗는건 그러니 안볼게요"

라는거 " 네.. " 라며 바지 벗다 갑자기 숫컷 본능이 일깨어 나더니 이성을 잃은채 

저 자세로 있는 수어리 치맛자락 앞으로 넘기고 

"크르르르를.. 못참겠다.." 라고 

바로 좆박으려는데

"자.. 잠깐만요 바지 일단 다벗고.. 젖은채로 어떻게 해요.."

"아.."

바지 직접 다 벗으려니까 손수 직접 수어리가 바짓단 잡아주면서 젖은 바지를 내려주는데 

꼬추가 벌떡이는걸 보더니 아무말 없이 바로 수어리 입으로 직행하는거임

호바밧.. 쮸븁쮸븁.. 거리는 소리에 오나홀로 달련된 내 꼬추는 못참겠다며 쌀거같다는 신호를 내는데

내 의지로는 조절이 안되는 상황에 쌀거같다는 소리도 못내는채 바로 수어리 입속에 아가즙을 배출해내고 마는걸

수어리는 눈을 이렇게 부릅 뜨더니

아가즙을 그냥 군말 없이 삼켜주는거임

"어..그걸 왜.."

"아직 더 할수 있어요?"

"네.."

바로 조수석 트렁크까지 밀어낸채 엉덩이를 뒤로 내밀더니

"섹스 해본지 얼마나 됬어요?"

"..여자친구..사겨본적이 없어서.."

"그럼 동정이겠네?"

"...네"

"천천히 해봐요 제가 리드 해줄테니"

바로 수어리 짬지 보니 짬지가

 

백합 조개처럼 고운 짬지인거임 정말 모난데 하나 없는 

이렇게 이쁜짬지에 넣어도 되나 하는 고민에 2초동안 잠깐 생각하다

본능적으로 짬지통에 꼬추를 삽입하는데 조개국물이 흥건함..




더 못쓰겠다

수어리 보면서 한발 빼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