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영내에서 구타 및 가혹행위가 밥먹듯이 벌어지던 구시대의 이야기)

핸드폰 소지조차 불가능했던 과거…

군생활 하다가 휴가 나왔을 때…


가족 연락처도 없고 이사 가버린 줄도 모르고

기존 주소지에 택시 타고 내렸을 때 그 감각…


택시 기사 아저씨는 대충 상황파악하고 요금 받을 생각도 안 하고 튀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