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간 나도 이런 날이 올거라 생각은 했지만

체면 신경 쓴다고 차마 말로는 하고싶지 않았는데

인간군상 환멸이 난다.

드럽고 치사해서 그만둔다. 나없이 잘먹고 잘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