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이니 솔직히 말하자면


더는 거길 다닐 이유가 없다


니가 나가면 뭐 다를거 같냐고 마지막까지 그러대


아쉬운 쪽이 되려 큰 소리를 치다니 약해보인다구




뒷일까지 다 생각한 퇴사라니 겁나 부럽네

퇴사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