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슬아슬하게 51억을 못찍어서 아쉽다




전격 속성 강제 때문에 덱이 이상하게 찢어졌지만 

개인적으로는 좆테리얼 보다는 쉬웠다고 생각한다






거대 얼음공은 태보로 피하면서 딜하고 기본은 비스킷 무한 톡톡이다

폴리를 제외하면 대부분 육성이 많이 되어 있는 상태라서 자잘한 공격은 그냥 맞으면서 딜했다

폴리 보호막이 아군을 엿 먹이는 행위를 하기에 타이밍을 좀 생각하면서 버스트를 켜야 하기는 하는데 이게 머리를 아프게 한다

그렇기에 폴리 자리에 마스트를 넣거나 마르차나를 넣어 진행하면 딜은 약간 떨어져도 완주는 쉽게 된다

자꾸 리트가 힘들면 이 방법을 사용해보기를








처음 선버는 앨리스를 써서 부파를 빠르게 하며 시작한다

태보 실패해도 어느정도 육성이 되어 있다면 순삭 당하지는 않아 이런쪽으로는 부담이 적다

코어가 없고 관통을 살릴만한 기믹이 없다 보니 앨리스 딜이 그다지 높게 뽑히지는 않으며 오히려 나가가 딜을 준수하게 뽑아낸다

내 나가는 우월이 0인데도 저정도 뽑았는데 우월코드가 많이 있다면 의외로 쏠쏠한 딜을 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홍련으로 열심히 부파하면서 칼질하면 끝나있다

당연하지만 레이저는 공격력이 가장 높은 홍련을 집중적으로 쏘는데 자해 대미지 때문에 죽을 확률이 높아 타이밍 맞춰 적절하게 엄폐를 섞어 줘야 한다 

막판에 레이저 2연속 이상 쏘는 패턴이 있는데 홍련 엄페물이 있다면 생존이 아슬아슬하게 가능하니 홍련의 엄폐물이 살아있는 세계선 노가다가 필요하다








처음 시작시 레후 공버프 켜고 레후 버스트로 빠르게 부위 파괴를 노린다

길로틴이 자해 하면서 공격력이 점점 높아지면 레이저가 길로틴 쪽으로 자주 날아가니 길로틴 엄폐에 신경쓴다

그외에도 자잘한 소형 미사일들이 5명 모두 고루고루 때려서 엄폐물의 피통이 사이좋게 닳아 있는 세계선을 찾아야 함

클루드나 레후나 버스트를 키면 자체 공버프가 있다보니 그쪽으로 레이저가 집중되므로 버스트 사용한 니케의 피통을 각별하게 살피면서 엄폐를 섞어야 한다

나는 막판에 실수해서 끝나기 7초전에 레후가 뒤져버렸다....








수어리의 힐량이 우수하기에 유지력에는 큰 문제가 없다

기본은 맥스웰 톡톡이 하면서 버스트 수급 빠르게 하여 백설 선버 이후 맥스웰 버스트 번갈아 가면서 사용하면 된다

메프바는 당연하지만 저지 셔틀이니 큰 투자는 필요 없다

적어도 백설 맥스웰 버스트 9~10은 찍혀 있어야 어느정도 굴러가기에 버스트 렙이 낮다면 다른덱을 굴리는게 더 나을 수 있다





전격 니케가 쓸만한 애들이 많이 없다보니 짬덱으로 갈수록 거의 쓰이지 않는 니케까지 쥐어짜는게 재미있는 포인트

마치 현실로 치면 현역이 없어 예비군에 민방위까지 강제 출전하는 느낌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