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설명하면 이 카일 리튼하우스라는 잼민이(당시 16세)가


미국에 한창 BLM 시위가 사상적으로든 실제로든 불타오르던 시기에


사진에 나온 AR15을 들고 시비가 붙었던 BLM 시위자들을 쏴죽인 사건임


BLM 시위자들도 스케이트보드로 카일 리튼하우스를 위협을 했네 전과자네 뭐네하는 세부사항이 있고


카일 리튼하우스측도 미성년자인 놈이 총을 들고 주를 넘어서  BLM시위로부터 민병대로써 소상공인을 보호(ㅋㅋ) 한거였다고 꼴값을 떠는 세부사항이 있긴 한데 하여튼 2명은 카일한테 죽었고 재판은 진행중임


참고로 얘는 우익단체에서 보석금 몇백만 달러 내줘서 감옥에서 나온지는 좀 됐음 ㅇㅇ

재판 자체도 나름 꿀잼인데 배심원 중 한명이 법정 수위한테 인종차별적인 농담을 건넸다가


현장에선 웃었던 법정 수위가 재판장한테 보고해서 배심원이 갈렸음

하여튼 이때 카일 리튼하우스한테 왼쪽 2명이 죽고


오른쪽 한명이 살아남았음


이 친구가 최근에 재판에 나와서 증언을 했는데


사건 당시에 얘도 총을 들고있었음


검사가 얘보고 "그럼 총은 카일 리튼하우스가 당신에게 총을 겨누고 나서 꺼내서 조준하신거죠?"라고 물었는데


"아뇨 그전부터 애새끼 조준하고있었는데요?"라고 솔직하게 불어버림;;

이렇게 총 조준한걸 불어버리니까 검사는 아연실색 하면서 자기 커리어 좆된걸 직감했고

그게 정방방위 구성요건의 결정적인 증언이 되어서 무죄 떳다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