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는 기다려 받는 게 아냐. 스스로 만들어내는 거지. 지금 네가 만들어낸 미래를 봐! 네 솜씨에 감탄하게 될 걸."


"겨우 열셋에 위대해질 필요는 없어. 내가 마법소녀가 되었을 때도 19살이었는걸.

나는 살아있는 증거인 셈이지. 토끼가 되려하지 말고 거북이가 되어보자. 처음엔 실패했더라도 그냥 계속 가는거야."


"나는 네가 학생인지 성인인지, 이성애자인지 양성애자인지 동성애자인지, 키가 작은지 큰지, 뚱뚱한지 마른지, 부자인지 가난한지에 대해 신경쓰지 않아. 네가 친절해질 수 있을거라 믿으니 나 역시 너에게 친절할 뿐이지. 간단하잖아."



"나나 부모님, 선생님, 아니 다른 누구도 아닌 스스로를 등블로 삼아 살아가렴."


"모두 다 괜찮아질 거야. 긍정적으로 살아가렴. 먹구름이 몰려온다고 해도, 그건 곧 사라질거야. 항상 그래왔으니까. 세상은 둥글어, 모든것은 둥글지. 역사상 최고의 발명품인 바퀴도 둥글잖아. 모든것은 지나가기 마련이야. 영원히 똑같이 남는건 없어, 네가 아무리 일을 망쳐놓았다 해도, 친구랑 싸웠든, 시험을 망쳤든, 부모님에게 혼났든, 넌 이겨낼거야. 다들 그저 흘러가버릴거야. 마치 날씨처럼 말이야"


"사람이 익숙하기에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에 익숙하기에 사람을 사랑하는 거야."




좀 바꿔서 해봤는데 별로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