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에는 역치라는 게 있습니다


처음에는 기겁했던 것도 익숙해지면 덤덤해지는 법


거기서 더 자극적인 걸 쫓아, 끝모를 이상성욕의 구덩이로 떨어져 갑니다


구멍만 있다면 뭐든 상관 없어질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