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ovelpia.com/novel/255103


안녕하세요. 재홍보로 다시 뵙습니다.


홍보쿨이 차기도 했고 이번에 짧다면 짧은 1부가 완결된 기념으로 왔습니다.

여러모로 부족하지만 그럭저럭 만족할만한 결과물이 나와서 기쁜 마음으로 이렇게 재홍보를 올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간단하게 작품을 소개 하겠습니다.



소개 :

 어느 날, 교단의 성지가 '소금기 어둠'이라는 기현상에 의해 잠식되어 하루 아침에 몰락한다. 이 성지를 탈환하고자 교단은 전대륙에 성전을 선포하고 성전군을 이끌어 기나긴 원정을 이끈지 어언 몇십년. 길어지는 원정만큼 모여드는 돈과 인간의 흐름은 거대한 소용돌이가 되어 원정대의 전초기지이자 제 2의 고향인 '원정도시'라는 역사상 유례없는 대도시가 탄생한다.


 그리고 그 안에 딕스가 있다. '미치광이 딕스'라는 이명을 가진 채 이 도시에서 살아가는 베테랑 총잡이. 도시에 파괴되는 걸로 모자라 완전히 패배해버린 인간인 그는 이곳에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이곳에서 우린 우리의 얼굴이 아니다. 그러니 난 용서 받을 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리라. 내 생애를 지옥에서 보냈으니까."

-원정도시의 가장 오래된 격언 중


라는 내용의 소설입니다. 

현재는 아쉽게도 2부 준비를 위해 3월 10일까지 휴재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점 양해부탁드리며 한 번 읽어봐주시고 취향에 맞으시다면 선작에 추천과 댓글 한 번씩만 부탁드리겠습니다.

간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