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좋아하던 옆집 유대인 미소녀 여주가 나치에게 잡혀가서 수용소에 보내지자

남주가 구출하기 위해 성향을 숨기고 입대해서 아우슈비츠 경비병으로 발령받은 뒤

여주 찾아내서 기회봐서 몰래 구출하고 함께 타국으로 도피하는거

그리고 탈출 성공하고, 결혼해서 자식들 낳고 해피엔딩 맞는거


잘쓰면 존나 맛있을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