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일러 링크입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쓴 사이버펑크 웹소설을 홍보하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SF와 사이버펑크 장르를 한없이 좋아해서 쓴 소설입니다.



내가 인간이었던 마지막 날들 - 웹소설 문피아 (munpia.com)


노벨피아 - 웹소설로 꿈꾸는 세상! - 내가 인간이었던 마지막 날들 (novelpia.com)



소설은 현재 문피아와 노벨피아에서 연재되고 있습니다.


소설의 줄거리를 간단히 소개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가까운 미래, 3차세계대전이 벌어지고 핵전쟁으로 인해 전세계 인구 대부분이 사망합니다.


대부분의 국가들이 기능을 상실하고 몰락의 길을 걷게됩니다.


대한민국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수십 년의 시간이 흐르고, 대한민국은 잿더미속에서 화려하게 부활합니다.


핵전쟁 전의 영광을 재현한 도시, 네오 서울.


하지만 네온사인으로 치장된 화려한 겉모습 뒤에는 어두운 이면이 숨겨져 있었습니다.


에버그린이라고 불리는 도시의 엘리트들이 모든 기술과 부를 독점하고, 평범한 사람들은 비참한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어두운 세상에 한줄기 빛이 내려옵니다.


도시의 가장 낙후된 지역, 쓰레기 마을에 있는 고철더미 속에서 전쟁 전에 만들어진 안드로이드가 발견된 겁니다.



그리고 그 안드로이드 안에는, 전쟁 전에 사라진 것으로 추정되는 초인공지능이 들어 있었습니다.


그 인공지능은 그야말로 가공할 능력을 지닌 AI였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안드로이드를 발견한 것은 한 무리의 청소년들이었습니다.


쓰레기 마을에 있는 고등학교에 다니는 철민.


그에게 자꾸 시비를 걸어오는 소녀, 가람.


그리고 어딘가 미스테리한 소년, 제이.


세 명은 초인공지능과 관련된 위험한 음모에 휘말리게 됩니다.




핵전쟁으로 뒤틀린 세상속에서 펼쳐지는 테크노 스릴러.


이상이 1부 '쓰레기 마을의 아이들'에서 다뤄지는 내용입니다.



2부 '질주하는 빨강'에서는 시간이 흘러 어른이 된 철민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과거의 상처를 딛고, 범죄의 세계에 몸담게 된 철민은 과거의 친구들과 재회하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 달라진 친구들의 모습.


초인공지능을 둘러싼 갈등 속에서 세 사람의 운명은 다시 교차하게 됩니다.




2부는 범죄 스릴러적인 특성이 강합니다.


보다 전형적인 사이버펑크 장르에 가깝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내가 인간이었던 마지막 날들 - 웹소설 문피아 (munpia.com)


노벨피아 - 웹소설로 꿈꾸는 세상! - 내가 인간이었던 마지막 날들 (novelpia.com)




이상으로 줄거리 소개를 마치며, 소설을 읽어봐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굳이 다시 올라가실 필요없도록, 다시 한 번 링크를 첨부했습니다.



트레일러 링크입니다


트레일러를 보시면 소설의 분위기를 대략적으로 짐작하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트레일러의 스틸컷을 몇장 올리면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