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이 작품임

간단한 소개를 하자면 쥔공은 힐링팩터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너무 극강의 회복력을 가진터라 근육을 키울수조차 없음.
최약인 F등급인 쥔공은 필기는 손쉽게 합격하지만 왜소한 체격과 약한 근력은 헌터의 시작인 D등급 실기조차 합격을 못함.

하지만 뺑소니를 당하며 첫번째 죽음을 맞이하면서 "눈을 뜨게" 되고 무슨 짓을 해도 변하지 않던 몸이 서서히 변하게 됨.

썸네일의 안내서에 한줄씩 추가될때마다 평범한 아니, 고랭크의 헌터조차 죽지않고는 버틸 수 없는 상황들을 쥔공은 자신의 능력인 힐링팩터로 간신히 살아만 남음.

쥔공의 멘탈은 점점 부셔지지만 소중한 주변인물들만큼은, 자신의 헌터생활만큼은 "어떻게해서든" 유지하려고 하는 점이 참...

괴이들이 참 독특해서 TS와 백합향은 거의 없으니 괴담, 어담판타지물 먹어보고 싶다면 한번 찍먹해보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