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에서 괴로운 기억만을 가지고 고향에 돌아온 주인공이


어제의 괴로움을 이겨내고, 행복할 내일을 기대하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잔잔하지만 밍밍하지만은 않은 그런 소설을 쓰고 싶었었습니다.


비록 제가 쓰려고 했던 걸 제대로 썼는지 확신은 못하겠지만!


독자분들이 감사하게도 과분할 정도의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1년 3개월의 여정을 마치고 무사히 완결낼 수 있었습니다.



완결이니만큼 부담없이 놀러오셔서,


가볍게 즐겨주시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 같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https://novelpia.com/novel/165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