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스토리 (Prologue Story)


크게 1부, 2부인데


스토리도 인물도 모두 이어짐



1부는 인물들의 학교생활과 성장을 중점으로 다루고 있음



2부는 설명하면 안될것 같아서 자세히는 못쓰지만 주인공에게 목표가 생겼고 온몸이 터져가면서 목표를 이루는 스토리임




주인공은 첫 생에서 죽을때 여신을 만나게되고 외로워보이는 여신에게 옆에 있어주겠다고 하고 그를 위한 약속하고 환생을 약속받음 <- (환생 = 시련을 통한 성장)



 두번째 삶은 불치병에 걸려 20대에 죽었지만  

사랑하는 연인을 만나 서로의 영혼으로 다시 만날 약속을 함(마법없는 세계에서 반쯤 미신으로 생각한 연인)


그리고 소설의 시작인 3번째 삶이 시작됨.


작가님 왈 장르 - 근미래마법성장판타지(로맨스)


세계관은 마법과 과학문명이 동시에 적절히 발달한 판타지 세계관이지만 전쟁과 크고 작은 다툼, 납치, 인신매매가 어렵지 않게 일어나는 세계


1부는 주인공인 소심한 성격의 여주가 유치원부터 초등학교까지가 200화쯤까지 먼치킨 성장을 보여주는 스토리인데 

 당연히 성인보다 강하진 않음

애들다운 애들이 보이고 귀여움(솔직히 이게 너무큼)


그 이후는 중학교부터 1부의 끝까지인데 


남주가 등장함 첨엔 서로 못 알아보고 크게 투닥이지만 후에 여주가 먼저 알아봄, 근데 여러 문제들로 사귀지않고 매우 친한 악우가 됨. 그리고 이후에 이어지는 남주와의 훈련과 사고로 조금씩 바뀌며 성격이 세계에 적응해가는 여주임


참고로 1부 마지막 챕터의 소제는 [memento mori] 임

적당한 스포가 필요하면 검색해보셈 어차피 머릿속에 떠오르건 스포도 아닐거임


 1부의 큰 문제로 지적받는 것들이 있는데


주인공이 3번째 삶인데 묘한데서 어른스럽지않음

주인공의 고쳐지지 않는 안전불감증

남주가 싸가지가 없음


대표적으로 이거 3개임


음... 1번은 어느정도 넘어갈수 있음, 전생들에서 히키코모리에 가까워서 사람들을 어떻게 대해야할지 모를 수 있으니



 2번은 전생들이 평화로운 대한민국의 현대의 삶이 었다해도 조금 과한게 확실히 있음



 3번은 초반엔 존나 맘에 안들지만 가면 갈수록 밝혀지는게 많아서 납득도가고 주인공한테 사과하고 행동하는게 변하는게 보임


이런 저런곳에서 아쉬운 부분은 있지만 성장이 납득이가고 인물들이 하나하나 살아있는 느낌이라 주인공이 즐거워보이면 읽으면서 행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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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페이지 | 웹소설] 프롤로그 스토리(Prologue Story)



2부 리뷰는 필요한 사람있으면 할께 


사실 1부는 438화 까지라고 생각하고 읽기를 추천

+절대 댓으면서 주행하지마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