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ovelpia.com/novel/233251
사실 전혀 죽을 위기는 아니지만 더 많은 장붕이가 읽어줬으면 좋겠다.
사이버펑크를 좋아하는가?
뭐라고?
중세 판타지 아니면 안본다고?
닥쳐라.
당신은 이 소설을 읽은 순간부터 강제적으로 사이버펑크를 좋아하게 될 것이다.
이 작가는 사이버펑크라는 소재를 자신만의 이야기 속으로 너무도 훌륭히 끌어들여 독창적이지만 동시에 현실적인 새로운 사펑 세계관을 만들어냈다.
거대기업은 악이지만 명확한 적이 아니고,
주인공은 자유와 정의의 투사가 아닌 효율병자인데다
등장인물 하나하나가 각자의 서사를 가졌다.
하지만 지루하지 않으며, 인간미가 넘치고, 그 무엇보다 신성하고 지고한 순애마저 들어있다!
거기서 거기인 사펑 세계관에 독자적인 매력과 흥미와 특색을 만들어내고
그 특징을 매끄럽게 이어 스토리를 흐르게 하며
이야기의 구성에 허점이 없다.
장담하건대,
당신이 프롤로그를 다 읽는다면 작가를 좋아하게 될 것이며,
당신이 세계관을 파악하면 작가를 존경하게 될 것이고,
당신이 주인공의 말빨을 본다면 작가를 숭배하게 될 것이다.
이 소설의 유일한 단점은 작가가 하루 30연참을 하지 않는다는 것 뿐이다.
아 왜 30연참 안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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