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포탈이든 초광속항행이든 아님 무식하게 냉동수면으로 갔든 외계 생명체가 사는 행성에 도달함.

근데 그 행성에 외계인들이 사는데, 인간과 생긴게 완전히 유사함. 문명 수준은 낮지만


탐사자들은 혼란에 빠지지만 우연의 일치로 유사한, 수렴진화 같은게 아닐까 생각하는데.... 하는 짓도 너무 닮은거지

그러다가 한 탐사자가 욕정을 못 이기고 외계인 여성에게 박았는데.... 그 외계인이 임신해버림. 그리고 정상적인 아이를 낳은거지


단순히 닮은게 아니라 서로 번식까지 가능할 정도, 즉 인류와 이 외계인종은 사실상 같은 종이란거지

그런 사실에 충격과 공포를 느끼며, 두 종족의 근원에 개입한 존재가 있을 수 밖에 없다는 결론이 내려지는


그런 스토리가 제노떡밥 보다가 생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