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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순애마녀입니다.


제목 그대로 문피아에서 순애물을 쓰고 있는 정신이 나가 버린 작가 순애마녀라고 합니다.


작품의 제목은 '직장 상사가 게임 친구였다'입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다시피 이 소설은 직장 상사(여자 상사)와 남자 주인공이 오프모임에서 만나 게임 친구가 사실 직장 동료였다는 것을 알게 되는 소설입니다. 


첫 도입부는 그런 부분이고 이 소설에서 제가 보여주고자 하는 것은 딱 두 가지입니다.



1. 게임 친구인 그들이 게임을 하며 즐겁게 게임하는 이야기.


2. 게임을 같이 즐기며 동시에 점점 서로를 마음에 품고 연인이 되는 이야기.



이것이 제가 보여주고자 하는 이 소설의 주요 스토리 라인입니다.


여기에 더불어 추가하자면 일상물 정도가 되겠네요.


그렇기에 제 소설을 정의하자면 게임을 하며 서로에게 마음도 품고, 그러면서 로맨스도 이어나가며, 엄청 자극적이지는 않지만 남자라면 누구나 좋아할 법한 그런 환상을 보여주기 위한 소설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참고로 일상물이기도 하기에 일반적인 후피집이나 주인공의 성장 서사, 판타지적인 신나는 재미라던지, 회귀, 환생, 빙의 등으로 시원하게 이어나가는 전개는 아쉽게도 없습니다.


하지만 순애를 원하신다면, 그것도 게임하면서 여자친구와 로맨스하는 모습을 보고 싶으시다면 이 소설을 한 번쯤 봐달라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솔직히 문피아에서 순애물을 쓰는 저도 이게 미친 짓이라는 건 알지만 문피아에도 순애독을 풀어보고자 이렇게 도전해봤습니다.


아무튼 지금까지 순애마녀였습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