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물범도

퍼핀도

흰올빼미도

바다코끼리도...


같은 북극 식구니까 멸종해야죠.





안녕하세요~ 노벨피아에서 <소꿉친구가 크싸레면 깔리게 되나요?>를 연재 중인 나이스투시추입니다.


15화가 넘어서 반년만에 쓰는 순애 여주 백합을 홍보하려고 왔어요~


[집필 동기]

사실 프리퀄입니다~ 프리퀄이고 일단은 스토리 이어지지 않아서 전작을 보실 필요가 없어요. (전작 히로인들은 아라만 나와요...)


1년 전에 연재했던 <백합 연인이 둘인 쓰레기 레즈는 들키면 죽나요?>는 폴리아모리로 시작했는데 소필승 엔딩을 내버렸거든요...


그러면서 두 사람의 제대로 된 서사도 마무리 짓지 않았어요... 일주일 뒤 연재 1주년 기념으로 공모전이나 써줘용 시작하기 전까지 제대로 끝내기로 했습니다!


[줄거리 및 특징]

집에 진 빚 때문에 그 빚을 갚을 때까지 일하게 된 주인공 하루.


그 곳의 아가씨이자 사생아인 아라를 만나게 되는데...


초등학교와 중학교 시절을 다루고 있어요. 초반에는 꽁냥꽁냥 관계를 쌓아가는 내용이지만...


격차 문제, 자살 시도, 피폐, 학교폭력 등 그런 무거운 소재로 이야기가 진행이 될 거 같네요~


그래도 마냥 무겁지 않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인공]

금하루 

쓰레기가 되었지만 이 스토리에선 착하고 순수한 주인공.


아라를 아가씨로 모시면서 잘 따르나 점점 격차를 느끼게 되고...

고아라

병원장의 사생아. 서양인 혼혈. 하루를 향한 얀데레 기질이 있지만 헌신하고 있다.


[마치며]

 백합물에 과한 설정을 넣었는데 이 작품은 최대한 자제하고 있어요... 없는 건 아니지만요...


 한 번 커뮤니티에 백합 아닌 글로 조리돌림 당하고 조심하고 있습니다...


 성적이 낮아도 이 작품은 예정된 40화로 끝까지 마무리 지을 생각입니다. 연재했던 백합 작품 등장인물들 중에서 제일 신경써서 조형했거든요!


초등학교 때부터 시작하는 여주 백합이 궁금하면...

https://novelpia.com/novel/264592


이건 프리퀄 이후의 하루와 아라의 고등학교 시절의 이야기.

https://novelpia.com/novel/187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