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유일하게 말이 안되는 비현실적인 부분이라면


주인공 초반 묘사보면, 의대 졸업도 못한 의대생인거 같은데 

그런거 치고는 나중에 의학서적쓰고 의사들 양성까지 하는거보면


좀 오바스럽네 라는 생각도 들긴함 (나중가면 영상의 마취의 뭐 다나옴)


근데 그런것쯤은 그냥 진행을 위해 넘어갈수있지 싶을정도로


내 취향에 딱 맞는 소설이다.




용사랑 황녀의 갈등도 재밌고




숨겨진 흑막이 되었다는


일단 연재 속도가 장난아니게 빠른게 장점임


그리고 캐릭터들이 살아있다고 해야하나...이 작가 특유의 캐릭터들 말투가 매력적임


나는 다희가 푸흐흐 웃는것도 굉장히 눈길을 끄는 캐릭터성이라고 생각하고


흔치않은 공포+현대물 소재라서 더 눈길이 가는것도 있고





근데 기가노토의 가리겍겍, 붐부붐파우는 도데체 무슨 울음소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