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물먹은의자입니다.


다들 던전 좋아하십니까?


던전은 역시 눅눅하고 언제 덮쳐올지 모르는 몬스터들과 동침하는 그 불안감이 아주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낮은 분위기로 이어지는 던전 속 생활과 고인물 주인공.


게임만 하던 주인공이 연애도 해보고 던전도 돌고 그러는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은 정의를 부르짖거나 하지는 않습니다만, 마음에 상처가 많아 던전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의해 치유되기도 하고 고통스러워하기도 합니다.


독자분들께서는 던전에 대해 어떤 이미지를 갖고 계신지요?


같이 던전에 대한 얘기를 나눠볼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novel.munpia.com/403239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