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피폐한 삶을 보면서 얻는 작은 안도감?

아님 고생끝에 올 낙을 기다리는 보상심리?


보상심리라기엔 배드엔딩으로 끝나는 피폐물이 더 맛있은 이유가 뭘까


주인공에게 자신을 대입하고 피폐물을 보는 이유가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