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족 남주와 평민(or 천민) 시종인 여주가 사랑에 빠졌는데


남주가 현실적으로 여주와의 결혼이 사회에서 인정받을수 없고 혹시라도 선 넘었다가 애라도 생기면 그 애들이 서자, 사생아로 받을 차별이 생각나서 여주와 더 나아가지 못하고 망설이는거지


결국 서로를 떠나보낼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며 이별하려 했지만, 어떤 일을 계기로 감정이 폭발한 둘이 뒷일 생각하지 않고 사랑을 나누고, 이렇게 된거 어떻게든 둘이 부부로서 지낼 방법을 찾으려는거지


그렇게 어떻게든 고생 끝에 방법을 찾아서 해피엔딩으로 끝나는게 보고싶다

비극순애 보고 내상 심해서 든 생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