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드래곤볼m 느낌으로 다른 차원의 캐릭터와 뜨는 vs놀이를 보고 싶다.

규칙은 다 정한 뒤에


예를 들어서 카카로트가 검정고무신 같은 일상물에 들어가면 전투력이 10이하로 떨어지는 게 아닌

작품 속에서 보여주었는 성격, 활약상 등을 토대로 만드는 거임.

단. 아이템 같은 건 그 세계에 있는 것.

예를 들어서 카카로트가 썬더 일레븐 같은 초차원 축구하는 세계에 들어가서 축구를 즐긴다고 치면

품속에 항상 들고 다녔는 드래곤볼 레이더를 켜자 반응하여 다 같이 모으는 이런 식.


자신의 세계의 아이템을 쓰지 못하게 해 버리면 에반게리온은 기체를 못 타고 신지가 맨몸으로 싸워야 하며

그랜라간은 로봇을 못 타야 하고, 블랙클로버는 마법책을 쓰지 못하게 됨.


다음은 개연성.

사이타마와 슈퍼맨이 만나서 뜬다고 할 때 절대 정상적인 방법으론 안 싸울 거임

사이타마는 상대가 암만 강해도 싸울 의사가 없으면 아쉬워하고 설득하다가 귀찮아서 포기하는 성격이고

슈퍼맨은 딱히 싸우지 않아도 되면 설득해서 안 싸우는 방향으로 가기 때문에 정당한 이유를 만들어야 함.


대충 이런 식이면 가끔 심심할 때 보는 용으로 보면 괜찮을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