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레딧이 상장을 했는데(시가총액 12조 6000억원)


레딧은 주요 수익 모델이 지금까지 광고 수익이었음


하지만 계속 적자가 나고 하는게 영 불안해서 구글 같은 기업들 대상으로 


레딧의 압도적인 정보를 판매하는 정책을 내세웠는데


그걸 또 구글이 구매를 해주면서 수익 구조가 다각화가 됨


문제는 레딧의 정보는 레딧 사용자의 것이지 레딧 회사의 것이 아니지 않느냐? 라는 질문이 제시되었는데


그러자 레딧 측이 제시한 대안은


'레딧 전체 주식의 8퍼센트를 열혈 유저에게 배분한다' 임


그니까 거의 1조원을 우리나라로 치면 챈창, 갤창, 완장들한테 뿌린다는 이야기(...)



당연히 레딧 안에서 폭동 났던 것들 바로 진압됨....


사실 주딱들은 월급을 받던게 아니라 스톱옥션을 받은거읾...


나중에 아카 상장하면 몇백억대 부자 되는거읾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