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내내 여주를 괴롭히는 여고 일진.
성인이 되어서도 불러서 술 좀 사달라며 돈을 뜯어 같이 술을 마셨
기억이 끊겼다.
잘은 모르겠지만 이런 것이 필름 끊겼다 뭔가 하는 거 같다.
....어째서인지 모텔 같은 곳에 자고 있었고
주변에는 그간 자신을 괴롭혔던 일진녀들이 알몸으로 파르르 떨며 자고 있었다.
이후로 만날 때마다 여주를 보는 표정이 이상해진 일진녀들
만날 때마다 술을 사달라고 하는 게 아닌 사주는 일진녀들
날이 갈수록 순종적으로 변하는 일진녀들
이런 거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