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응급실 빌런을 혼내주는 몰카를 기획한 방송국 이야기를 보고 싶다.
단순한 근육통이나 감기로 응급실에 난동을 부리고 ㅈㄹ을 하는 환자를 발견.
목 부러지거나 피투성이가 된 환자가 안으로 들어가면
저 새끼는 들여보내주면서 나는 왜 안 되냐며 고래고래 소리 지름.
의사는 일단 한숨을 쉬며 내보내려다가 특정 신호를 본 의사는
바로 앗! 하고 놀라더니 그 빌런을 빠르게 안으로 모심.
빌런은 이때까지만 해도 음음 이래야지 하고 좋아하고 있는데
의사(배우) 간호사(배우)들이 일제히 몰려들어서 긴급하게 난리치는 꼴을 보고는
뒤늦게 어? 하게 되며 얏됨을 감지한 빌런을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