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장붕이는 잘 안다


저건 도쟁이다


'도를 아십니까' 하고 이상한 소리나 하는 사이비 놈들


그냥 무시하고 지나치려는 그때


미소녀들이 말을 꺼냈다


"TS를 아시나요?"


"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