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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제목은 아카데미의 핑챙이 되었다.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아카데미에 핑챙이 붙고 거기에 ts에 백합 그리고 착각테그까지 착!


여러의미로 쉽지 않은 첫인상이 특징


하지만 이모든건 작품의 매력에서 독자들을 지키기위한 가시같은것!


다른 작품을 완결낸 역사가 쌓인 작가짱이 보여줄수 있는 준수한 필력!


(아직 15화밖에 안됐으니까)그 어떤 막힘 없는 스무스한 사건전개!


멋지게 그려진 세계관과 주변 인물들


그리고 다른 무엇보다 매력적인 주인공까지!


겉에 보이는 가시에 두려워하지 않고 글을 읽다보면 분명 작품과 사랑에 빠지고 말테지!(아님말고)


특히 주인공의 매력이 가장 독보적이라 할 수 있는데


그걸 증명하기 위해 잠시 주인공양의 발언을 조금 가져와 보여주겠다.















앗☆혹시 운명 같은 거 믿는 편~? 타로 카드나 점 같은 거에 관심있어요? 아니면 MBTI나 별자리, 탄생석, 탄생화 같은 거는 어때요? 자신의 운명을 확인하는 것, 정말 로멘틱하지 않나요? 저 항상 월요일마다 서점에 달려가서 잡지를 확인하거든요☆ 학교에서 대화할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어째든 잡지에 로멘틱한 운세라도 적혀있으면 그날 하루는 정말 두근거려서 어쩔 줄 모른다고요! 까아ㅡ☆










분명 조금이라고 하지 안았냐고? 한호흡이다 저게


물론 예시를 위해서 일부러 두께가 있는 부분을 가져온것으로


저것만 보아도 주인공의 캐릭터성과 그걸 확립하기위한 작가짱의 노력을 엿볼수 잇을것이다.


혹시라도 너무한 소녀소녀함에 오히려 거부감이 든다는 당신!


한가지를 중요한걸 떠올려주길 바란다.


이 작품은 ts테그가 붙어있다


그렇다 쟤 속에 든건 아재다


그것도 무림에서 태어났어야 할정도로 무술을 정말 사랑하는




이런 주인공이 매력적인지 아닌지는 둘째치고


이런 캐릭터성을 잘 활용 할 수 있겠는가 라는 의문이 들수 있다


많은 개성은 캐릭터의 매력을 증가시킬수도 있지만


반대로 개성이 개성을 묻어버려 이도저도 아닌 캐릭터가 되어버릴수도 있으니까


하지만 걱정말라


이 작가짱은 이미 개성넘치는 주인공으로 성공적인 완결까지 달려본 경력자니까


그것도 ts마법소녀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