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혼자서 21세기 특권을 누릴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주인공.

닥터 스톤 느낌으로

과학의 힘으로 세상을 평정하고

품종개량이 얼마나 획기적인 발명인지 알려주고

감기는 더 이상 사람이 죽을 수 있는 병이 아니라는 것을 각인을 시켜주고

비누를 팔아서 세상 사람들이 병균에 시달리지 않게 하는 그런 걸 보고 싶다.


비건인 엘프들에겐 땅에 자란 잡초도 맛있게 요리하는 주인공의

요리에 감탄하고 세계수는 아예 다리 사이에 수액을 흘리는 등

주인공에게 의지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