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지 히히

좀 식혀

그래서 그거 질량, 에너지 보존의 법칙 위반 아님?

게임 개발자보고
왜 님은 벽 뚫고다님? 하는 느낌이지만
대충 납득가는 설정 말해주면 더 꼴려지잖아
근데 그걸 못하면서 자기가 문제제기하는건...
작가기량 부족이지

그래서 지평좌표계엔 어떻게 고정하셨죠?

그걸 이제 세계관에 얼마나 잘 녹여내느냐가 작가의 역량이지
오딘이 번개를 쓸 수 있던 이유는 미미르의 샘물을 마시고 모든 지식을 얻은 오딘이 번개를 이해하고 마법으로 그 번개의 생성원리를 이용해 사용했다 그리고 그것은 오딘의 상징이 되어 오딘은 마법사이자 번개의 신이 되었다...라고 말하면 납득 못할건 아니잖아?

에잇 쉬바 불마법을 다루면 그 반대로 온도를 극단으로 낮추는 얼음마법도 잘 다뤄야지

내가 독자를 화나게했다 나는 독자를 지배할수있다!

그런 태클거는사람이 눈치없는 진지충인지 뭔가 이상해서 묻는건지는 구분해야지

사실 과학법칙이라는 신을 믿는 신앙심으로 해결한거였다면? 현실과 다르더라도 '아무튼 내 말이 맞다'라는 신앙심이 깃들어버린 것이라면?

걍 맘에안들면 무시하고 차단하면 될껄 피곤하게사네

넣든말든 작가 맘 아님? 어차피 파워 인플레이션 때문에 신 등장해도 절대성은 무조권 훼손될 수 밖에 없는데.
 토르의 번개를 절연제로 막던가 더 강한 신성력으로 조지던가하면 그 시점에서 절대적인 신이 아니지. 고무로 번개 막기 vs 토르보다 더 쌔게 각성or 신캐 투입이면 차라리 고무라서 전기 안 통한다가 낫지 후자면 전개가 천편일률적임

과학 이야기 꺼낼 거면 오존층을 이용해 서브리미널 효과를 일으켜 사람들에게 자신이 달팽이가 되었다고 믿게 만드는 최면을 걸었다 수준까지 뇌절을 해야 한다고 생각함

그럴땐 "내 우주에선 된다"를 시전해버리면....

주술회전 보다보면 ㄹㅇ 속 터짐

본디 과학은 비논리를 논리로 설명하기 위해 존재하는 학문이니 과학의 잣대를 가져오는 게 맞긴 한데

지평좌표계 드립은 솔직히 뇌절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