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아마도 게임 속 세상인 듯하다.
눈앞에 인벤토리가 나타나서 하는 말이다.
스탯은 따로 없다.
그냥 레벨에 따른 쩌는 장비를 착용하면 공격력과 방어력이 올라가는 식이다.
이후 주인공이 여차저차 하렘을 만들며 대성을 하고 있을 때
주인공이 눈을 떴어야 할 게임 [에메랄드 플러시] 세상은 주인공이 없기에 벌어지는
사건 사고로 힘들어 하고 있었다.
모두가 주인공을 그리워 하고 있지만 주인공이 돌아오지 않는다.
우연히 같은 회사에서 만들어진 게임이라 그런지
등장인물의 생김새와 이름이 비슷한 재탕을 한 게임이라
주인공이 이상하단 생각을 하긴 했지만 눈치를 채지 못하고
이세계 생활을 보냈다.
그 모습을 두 눈으로 주인공이 자신들과 비슷하게 생긴 동료들과
이야기 꽃을 나누는 모습을 보며 피눈물을 흘리며
해당 차원으로 넘어가는 궁리를 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이제 서로 세계관 연결되면 와장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