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극단적인 남존여비 세계에 떨어져서 처음에는 여자들 따먹을 생각에 좋아했는데

남존여비가 도를 넘은 수준이라 여자는 인간이 아니라 ㄹㅇ로 장난감 취급을 받는 세상이고


남이 소유한 여자를 누가 죽여버려도 딱 남의 장난감 망가뜨린 정도 취급을 받고

그렇게 된 세상에서 사랑에 빠져서 아내로 삼은 여자가 살해되어버림. 하지만 살인범은 보상금만 내고 말고, 그에 분노한 자신은 이상한 사람 취급당하는....


그런 스토리가 생각났는데....

아무래도 장기연재할만한 스토리는 내가 생각해도 아닌거같긴 하다. 여기서 여권신장운동 하기도 좀 그렇잖아?

근데 혹시 진짜 이런 세계관과 스토리인 소설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