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마법은 귀족같은 고위계층만 배울 수 있는 심도 깊은 학문이었는데 주인공이 자신같은 평민들도 배울 수 있게 마법을 대중화했지만

마법을 계량하는 과정에서 마법진의 색이 검은색이 된다는 사소한 부작용만 단채로
흑마법을 대중에 공개한거지

하지만 이를 아니꼽게 본 귀족들이
흑마법을 만들어낸 주인공을 악마와 계약한 놈이라며 흑마법에 악성루머를 퍼뜨리고
주인공을 제압해 몇백년동안 봉인시킨거지

그리고 수백년이 지나고 주인공이 만든 흑마법으로 반란을 일으킨 평민들이 봉인된 주인공을 풀어주면서 이야기가 전개되는

그런 소설 '써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