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탑이 나타났다 라는 진부한 문장으로 시작하지만 탑을 오르는게 목표가아닌 탑을 만든 세계를 부숴버리겠어 라는 일념으로 신을 향해나아가며 소설중반부부터는 벗을수록 강해지는 능력을 얻어 항상 벌거벗고 다니며 적들을 찔러죽이는

 바로 그소설 멸망이후의 세게입니다


현재 시리즈완결이며 웹툰연재중인데 웹툰 작가님의 알몸가리기 쇼를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