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 공무원.

누군가에겐 갓급 공무원으로 불린다.

국가의 중간 관리자라는 사람들이 그렇듯이. 

어느 누구는 승진을 위해 야근도 마다하지 않지만,어느 누구는 실패해서 여기까지 굴러온거기 때문에.

일에 대한 욕구는 정말 사람따라 천차만별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이 대전제는 게이트가 열리고 나라가 한번 망했다. 

아예 정부가 망하지는 않았다. 원전 튼튼하더라.

"하기 싫다"

갓급인 줄 알앗는데

헬급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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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런 포스트아포칼립스물 써주셈.

공뭔 주인공이 갓급질하고 민원인이랑 기싸움할려고 들어갔는데 

나라망해서 강제로 일하게해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