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위대한 모험을 끝냈으며 현재까지 남아있는 초강대국의 지배자를 교육하였고 모든 마법사의 우상이 된 자지만

천년의 세월만에 돌아왔을땐 어린 소녀는 어엿한 지배자가 되어 후계를 준비하고 있고

그 후계에게 자신이 부족한걸 배워 나아가지만

마법은 자신의 재능이고 다시 배우면 그만이니

그것은 결코 마법적 진보가 아니라는게 너무 흥미롭다



어떻게 이런게 아동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