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3까진만 해도 화 나면 어디서 괴력이 나와선 책상이랑 의자 집어던지고 그랬다는데

사람은 패지는 못하고

그런데도 애들은 막 놀리고 그랬던 시절이 있었다가

좋은 선생님 한분 만나서 분조장 치료된적 있음


그런 경험이 있다보니 주사 같은것도 그런 폭력적인걸까봐

술도 적게 마시게 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