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즐기는데 오직 강자하고만 싸우고 약자에게는 철저히 상냥해서 여자와 아이에거는 신사같은 행동과 말투로 나름 신념있는 빌런형 캐릭터


늘 헤실헤실 웃고 다니고 뒷짐 지고 다니는등
여유를 부리다가 죽일만한 가치있는 상대.
자신의 마음에 드는 상대라고 판단하면 실눈 떠지고
진심을 보여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