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 1,2랑 3,4,5가 다른 것보다 훨씬 더 차이가 남...

그나마 정규 넘버링은 1, 2나 3랑 5 같은 건 같은 사건이라는 연결고리라도 있지 이쪽은 전혀 없음

2에서 나오는 적은 셉텐트리온(북두칠성)이고 대충 에반게리온 짭퉁 같은 건데 1에서 나오는 기독교적인 모티브랑은 상당한 거리가 있음

동료가 죽을 걸 미리 예지한다->방치하던가 살리던가 해서 동료들 성향에 따라 미래를 결정한다->소환한 악마들을 통해 시련의 주체들을 쓰러트려가면서 일주일을 버틴다 이거 말곤 딱히 공통점이 없음

데빌 서머너랑 소울 해커즈 쪽이랑 쿠즈노하 라이도우 공통점 찾는 것 정도로 차이가 심함

게임 시스템을 가지고 시리즈를 나누기 때문에 스토리 구분하는 게 의미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