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는 결국 작품의 얼굴격이라서

표지에 쓰는 신경도 결국 작가가 작품에 얼마나 신경쓰는지, 애정을 가지는지를 보여주는 척도라고 생각함

그래서 '표지 보고 고르기'는 병신이 맞지만

'표지 보고 거르기'는 의외로 큰 문제 없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