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과인데 한국사 교수님이 박물관 데려가서 보여주시기를

 '이게 요즘 말로 치자면은 란제리에요. 속이 비치는 여자 옷. 요게 흙속에 파묻혀있다 꺼낸거라서 그리 안보이지만은 원래는 속이 비치는 물건입니다.'

라고 하셨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