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어릴적 영지에서 같이 자란 옆쪽 영지 다스리는 귀족 친구.

항상 같이 다니면서 놀때는 산에 올라가서 아지트에서 모험 놀이하고 야생 동물 사냥하고 물고기 누가 더 큰거 잡았는지 내기하고

어느새 사춘기 지나선 같이 기사가 되기 위해 힘든 훈련도 견디고, 아카데미에서 중앙 귀족들 양아치짓 하는거 기사도 정신으로 

건드렸다가 온갖 해코지 당하는거 같이 해쳐나고 졸업후 어제 성인식이 끝난 귀족 친구가 


정략 결혼을 위해 TS 당했고 너 한테 반드시 시집오게 된다고 하면 하겠냐


예전 외모와는 상당히 비견되는  작고 가녀린 몸집의 키작은 빈유 금발 소녀

허리까지 긴 금발이 늘어진 소녀가 드레스 입고 응접실에앉아서 부끄러운듯 안절부절 손가락 꼼지락 대며 기다리다

처음 입은 치맛자락 꼭 잡고 있는데 다리 살짝 벌리고 앉았다고 유모한테 허벅지 찰싹 맞는 아직 남자일적 태도가 남아있는놈.


정략 결혼이 되겠냐고